출시 1주년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하반기 하이볼 마스터 추가 도입

2021.06.09 09:25:25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지난달말 K-하이볼인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9일 밝혔다.

 

위스키를 탄산수 등과 섞어 마시는 하이볼 문화가 커짐에 따라, 골든블루는 한국인의 취향을 반영해 대한민국 스타일의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을 선보이며 하이볼 시장에 진출했다.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의 위스키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스코틀랜드산 원액 100%로 구성돼 있으며, 골든블루의 제조방식이 더해져 한국인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위스키 원액과 탄산수가 최적의 비율로 결합돼 최초 9도의 하이볼이 만들어져, 얼음이 녹아도 위스키의 진한 풍미와 탄산의 짜릿한 청량감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의 가장 큰 특징은 하이볼 마스터라는 기계에서 음료가 추출돼 사람이 직접 만드는 다른 하이볼과 달리 언제 어디서나 일관성 있는 맛의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국내 최초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베이스의 하이볼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프리미엄 수입 생맥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2030세대나 위스키를 새로운 방식으로 음용하고 싶은 소비자, 평소 하이볼을 즐기는 소비자 등 다양한 소비층을 만족시키고 있다.

 

지난 1년간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의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통해 골든블루는 올해 국내 하이볼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 하이볼 마스터를 추가적으로 도입하고 이자카야, 펍, 유명골프장 등 전국적으로 입점 업소를 확대해 국내 소비자들과 K-하이볼이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고도주인 위스키를 부드럽게 마실 수 있도록 섞어 마시는 음용 문화가 급물살을 타면서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이 출시 1년 만에 국내 하이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하이볼 마스터 추가 도입 및 신규 판매 채널을 확대한 후에는 소비자 접점에서 선택권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K-하이볼의 높은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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