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실시 예정인 제57회 세무사시험의 2차시험 장소가 발표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4일 2020년도 제57회 세무사 제2차 시험 장소 15곳을 발표했다.
2차 시험은 서울(8곳)·부산(1곳)·대구(1곳)·인천(2곳)·광주(1곳)·대전(2곳)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반드시 원서접수 내역에서 2차시험 수험표를 재출력해 시험장과 입실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부득이한 사유로 지역을 변경하려면 원서를 접수한 지역본부에 문의한 후, 장소 상이자 확인서 및 증빙서류를 2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