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세제개편안 확정

2013.08.08 15:09:22

국정과제지원, 국민중심 세제운영 및 과세형평 제고·세입기반 확충을 기본방향으로한 ‘2013년 세법개정안’이 발표됐다.

 

정부는 8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제46차 세제발전심의委 개최 금년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현 부총리는 “금년도 세법개정안은 납세자이자 정책의 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조세정책이 원칙있고 일관성있게 될 수 있도록 ‘박근혜 정부 5년간의 조세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이러한 중장기정책방향의 틀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권종일,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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