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마감을 하루 앞둔 14일 밤. 국세청 청사는 늦은 밤에도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었다. 종부세를 담당하고 있는 부동산납세관리국 뿐 아니라 다른 부서에도 온통 불이 켜져 있다. 마치 장도에서 돌아오는 우군을 영접하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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