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거래 신고 부적격 5.6% 수준 

2006.02.14 18:42:07

건설교통부가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 추진현황」에 대해서 보고함.

건설교통부가 부동산실거래가 신고제도 추진과 관련 06.1.1 제도 시행이후 1개월간 33,754건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된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가 14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제7회 국무회의를 통해 이같이 보고했다.

건설교통부는 신고 된 부동산에 대해 가격검증시스템에 의한 1차 가격 검증결과 부적격 비율은 5.6% 수준으로 총1,902건에 달한다는 것.

               
           

           

 



현재 건설교통부는 국세청․경찰청 직원 등이 포함된 『실거래가 지원․단속반』을 건교부 및 지자체에 구성․운영중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건설교통부는 향후 추진계획으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의 안정적인 정착 추진 △실거래 가격 등 부동산 통계 및 분석시스템을 구축하여 부동산 정책 수립시 활용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지역별․유형별로 공개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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