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각 자치단체별로 지방세전산시스템이 상이하게 구축되어 행정 내부적으로는 수직․수평적 연계, 행정정보 공동이용, 실시간 보고․통계, 세제개편에 탄력적 대응 등이 곤란하고, 유지보수 및 운영 등 문제점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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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2006년 지방세정 정보화사업 계획을 통해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밖에 인터넷을 통한 전자고지.납부, 수납체계 개선등 요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행정자치부는 자치단체에 공통 적용될 표준 지방세정보시스템 및 통합 지방세정보시스템 구축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3단계에 걸쳐 총 247억을 예산을 투입하여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시스템 개발은 자치단체에 공통적용 가능한 표준 지방세정정보시스템의 개발하고 전 자치단체 확산 및 기존 지방세 자료의 전환하게 된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전자고지 및 수납, 증명발급, 세무상담 등 대국민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인터넷 민원서비스 구현하고 정책결정 지원, 전국 통합조회, 통계 및 보고의 자동화, 지식관리 등의 서비스 구현을 위한 통합 지방세정보시스템 구축한다는 것이다.
한편 시스템개발은 1단계는 지난 2005년부터 추진중이며 오는 2006년까지 확산보급을 하고 2007년까지 최종개발 완료된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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