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자금유입관련 73개업체 세무조사 병행 

2005.07.06 11:43:43

국세청은 다수주택보유자 세무조사와 관련해서 주택 취득자금에 사업자금 유입혐의가 있고 과세근거 서류의 사전확보가 필요한 56개업체는 심층조사 실시하며 관련사업체 73개도 함께 세무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는 조사대상자의 본인 및 세대원의 ’00.1.1.이후 모든 부동산 거래  내역 및 재산변동상황에 대해 철저히 검증된다.

                               
           

 

       
           

                       

 

 

 

     


또한 조사대상자가 사업자인 경우 아파트 취득자금에 사업자금 유입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련 사업체의 세금탈루 여부도 함께 조사하며 아파트의 취득자금 원천뿐만 아니라 그동안 취득한 모든  부동산․주식 등 재산의 취득자금 원천도 함께 조사한다.

이밖에 이중계약서 작성, 기업자금 변칙유출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여 사기,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세금을 포탈한 것이 적출되는 경우 조세포탈범으로 검찰에 고발하게 된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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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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