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추징하는 조사”에서 “성실신고를 담보하는 조사”로 세무조사운영방향과 음성․탈루 소득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격하게 처리하게 된다.

정민광주지방국세청장은 지난 6월20일(월)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광주상공회의소 조찬간담회에 참석하여 150여명의 상공인을 대상으로 “2005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향”이라는 주제 하에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 ‘공평한 과세기반 구축’, ‘납세자 참여기회 확대’,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으로 납세자가 참여하고 직원이 함께하는 실용적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세정󰡕을 소개한것이다.

                               

정민은 대내외적인 경제여건의 악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세정운영 방향을 밝혔으며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설명한것이다.

정민청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5월부터 ｢민생경제 침해사범｣에 대한 단속 지속적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부동산투기, 불법 주류․석유류 유통행위, 자료상 등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고, 조세범 처벌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탈루혐의가 경미한 경우 출장조사 지양, ｢서면조사｣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