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국세청 조사1)
미국유학 2년, 미국 RTC 및 IRS 파견 2년 등의 경력을 배경으로 매사 민주·합리적이며 날카로운 銳智力을 지닌 학구파.
샤프한 두뇌로 시원시원한 업무처리능력을 발휘해 짧은 조사경력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업무를 파악, 장악하고 있다는 評.
지난 '85년 미국유학시절 인디애나대학원에서 MPA(행정학)석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행시18회 출신으로 부산지역 세무서와 의정부세무서, 중부청 소득세과장, 감사관 등을 거쳐 '93년 중부청 총무과장자리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속초 및 이리서장을 지내다 '94년 또다시 미국으로 파견(2년)됐으며 원주서장, 본청 조사3과장, 2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 9월1일 제2의 개청과 동시에 현직인 조사1과장으로 이동했다.
'53년 광주産으로 광주고와 고려대 행정학과 졸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