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部세무서(서장·조용근(趙龍根))는 '99.2기 부가세확정신고 기간동안 납세자 편의제고를 위해 평화시장 프레야 신평화상가 등 세곳에 현지 접수창구를 설치, 운용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운용되고 있는 현지 접수창구에는 신고서 자기작성을 위한 각종 신고서 서식과 신고서작성 예시문 및 돋보기와 필기구 등 사무용품을 비치해 원활한 신고를 돕고 있다.
각 신고서 창구에 유능한 직원을 파견해 신고서 자기작성을 돕고 있고, 소득·부가 및 재산제세 등 세금고충 전반에 대한 세무상담도 병행 실시하여 3천3백33개 점포, 3천3백12명의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同署는 또 부가세확정신고를 위해 현지 접수창구를 찾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신용카드가맹점 가입 여부를 조사하고 가입필요성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와함께 신용카드결제 기피 및 타업소 명의의 편법결제 등 위법행위를 근절해 신용사회 정착에 앞장서 줄 것을 상가대표자 및 상인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