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조로 충북 수출이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2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9.6% 증가한 35억6천만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한 6억2천만달러로 무역수지 29억3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156.3%)와 기타 인조플라스틱 및 동 제품(2.2%) 등은 증가했으며, 기타 전기 전자제품(△16.9%), 기계류와 정밀기기(△16.6%), 기타 유기 및 무기화합물(△1.9%)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주요 수출 대상국 중에 대만(163.2%), 중국(43.5%), 홍콩(350.4%), 유럽연합(5.2%), 베트남(22.5%), 중남미(26.4%), 싱가포르(58.6%) 등은 증가했지만, 미국(△9.2%), 일본(△20%), 동구권(△4.6%), 중동(△4.5%), 독립국가연합(△29,8%), 캐나다(△6.1%), 호주(△13.3%) 등은 감소했다.
수출 대상국 중에 대만은 23개월, 중국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 수출은 1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수입 주요 품목별로는 기타 무기화합물(22.3%)과 반도체(42.2%), 기타 유기화합물(14.8%) 등은 증가했지만, 기계류와 정밀기기(△11.4%), 직접소비재(△5.6%)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9.7%), 미국(22.7%), 일본(8.6%), 베트남(37.9%) 등은 증가했지만, 유럽연합(△1.5%), 중남미(△16.1%), 대만(△10.7%), 홍콩(△14.5%), 독립국가연합(△89.8%)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지역 수출은 2009년 1월 이후 매월 연속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