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세청, 광명동굴 찾아 지역민과 현장소통

2022.07.11 10:19:05

신규·예비 창업자 대상 세금교실도 운영

 

인천지방국세청(청장·이현규)은 올해 3분기 '세무지원 소통의 달'을 맞아 세금포인트 제도 홍보, 신규·예비 창업자 대상 세금교실 등 민생·경제회복 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활동에 나섰다. 

 

 

인천청은 지난 6일 광명동굴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세금포인트·근로장려금 제도 등을 홍보하고 세무상담 등 현장소통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청은 또한 지난 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을 통해 신규·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인천청은 이 자리에서 창업자들이 놓치기 쉬운 세무정보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영세납세자지원단(나눔 세무사·회계사) 제도 등 세정지원제도를 홍보했다. 

 

이율배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활동을 통해 영세납세자지원단·세금포인트 제도 등 세정지원 혜택 홍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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