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세무서, 오는 22일부터 '남동세무서'로 바뀝니다

2022.04.14 15:05:39

남인천세무서→남동세무서 명칭 변경

 

인천지방국세청은 남인천세무서(서장⋅정연주)가 오는 22일부터 관할지역의 행정구역에 맞춰 남동세무서로 명칭이 변경된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4월 연수세무서 분리 신설로 관할구역이 남동구만 남게 되자 다른 기관에서도 명칭 통일을 요청했다.

 

또 현재 남동구 뿐만 아니라 미추홀구⋅연수구 등 다른 지역 민원 방문율이 높은 세무서의 특성을 고려해 남동구민의 편의와 관할구역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명칭 변경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다른 기관과 통일성 있는 행정기관명을 사용하고 관할구역에 대한 납세자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남인천세무서에서 남동세무서로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

 

남인천세무서는 납세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해 남동세무서 명칭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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