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아이티, ‘행복더함 사회공헌’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2022.03.03 14:00:43

김상하 대표 “사회적 약자에 더 많은 관심…IT 고용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

 

 

㈜유플러스아이티는 ‘제12회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일자리 창출공헌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유플러스아이티는 공공·민간부문 IT서비스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주요 사업분야로 하여 14년간 다양한 사업을 수행 중이다. 뉴노멀 시대를 준비하는 디지털 변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IT인재를 교육·채용하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고용하는 등 신규 일자리 창출에 힘써왔다.

 

특히 여러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인턴십 및 현장실습 학기제를 운영 중으로, 학업을 끝내고 사회로 나올 취업준비생들을 적극 고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

 

㈜유플러스아이티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협업해 2019년 12월 민간기업 최초로 ‘장애인 댄스스포츠 선수단’을 창단했다.

 

더 나아가 2020년에는 ‘장애인 동계스포츠 선수단’을 추가로 창단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선수들이 계속해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고용과 훈련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김상하 유플러스아이티 대표이사는 “회사가 성장할수록 사회에 대한 책임도 커지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IT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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