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전자상거래 진출전략 웨비나 개최
서울세관은 내달 4일 오후 2시 K-푸드 수출 지원을 위한 ‘RCEP 활용 및 글로벌 B2B 전자상거래 진출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세관은 한국식품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에서 RCEP 활용을 통한 K-푸드 수출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웨비나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RCEP 활용을 위한 1 대 1 맞춤형 컨설팅과 알리바바닷컴의 연회비 할인 및 미니사이트 제작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는 올해 수출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알리바바닷컴 코리아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B2B 트렌드 변화’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성태곤 세관장은 “우리 식품 수출기업들이 RCEP과 글로벌 B2B 전자상거래를 잘 활용해 K-푸드 열풍을 이어가기를 바라며,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함께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웨비나 신청은 내달 2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식품산업협회나 서울세관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