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열리는 하늘길…인천세관, 항공사와 대응방안 논의

2021.11.11 11:11:41

인천본부세관은 11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합동청사에서 인천공항공사 및 제2터미널에 상주하고 있는 11개 항공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따라 해외여행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업계와 세관이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위드코로나에 따른 방역대책 이행방안 △업무량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대응방안 △추가 항공 노선 정보교류 △정책 변화에 신속한 공동 대응 등 실무 중심으로 다양하게 논의했다. 또한 긴밀한 협조체계 지속적 유지도 의견을 함께 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 업계·기관 등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위드코로나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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