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고시회, 내달 8일 ‘제7기 청년세무사학교’ 개강

2020.09.15 14:32:22

제7기 청년세무사학교가 내달 8일 열린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곽장미)는 내달 8일 오전 8시5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1연수실에서 제7기 청년세무사학교를 개강한다고 15일 밝혔다.

 

개업 후  5년 미만 및 미개업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신청받으며, 선착순으로 정원 45명 이내 마감한다. 

 

프로그램은 거래처 영업전략, 기장관리, 국세청 시스템, 직원관리, 사무소 운영방법 등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곽장미 고시회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효과적인 영업전략 및 업무가이드 실무(이석정 세무사), 세무시장 블루오션-경리아웃소싱(최영우 세무사), 효율적인 국세 사무처리(조준모 세무사), 효율적 기장관리(박유리 세무사), 전문세무사 특강(김선명 세무사), 세무사로 살아남기(김조겸 세무사)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무사고시회는 청년세무사들이 경쟁력 있는 세무사로서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조세전문가로서 능력을 계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세무사학교를 창설해 2015년 11월부터 1~6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고시회는 사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하는 이번 과정에 참여하려는 청년 세무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