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진 신임 충주세무서장 "경제활성화 뒷받침하는 포용적 국세행정 전개"

2020.09.09 19:00:53

충주세무서는 9일 대회의실에서 제45대 정희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정희진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이 편안하고,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또 “코로나19, 자연재해 극복과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는 포용적 국세행정을 전개하고, 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일하는 세무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정희진 서장은 강원 삼척 출신으로 천안여고와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를 나왔다. 행시48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구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마포세무서 소득세과장, 서대문세무서 재산세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서울청 조사3국을 거쳐 이번에 충주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청주=이완영 기자 cheo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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