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신임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 회계사 출신 유동수 의원이 2일 임명됐다.
유동수 의원은 회계사 출신의 실물경제 전문가다. 제20대·제21대 국회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원내부대표, 민주연구원 회계감사,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거시경제 금융분과위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유동수 의원은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이후 시민들의 밝은 표정을 보기 어려워 안타깝다”며 “코로나 극복은 물론 향후 대한민국의 100년 성장동력을 발굴해 우리 국민들에게 미소를 돌려드리겠다”고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직을 맡은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