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이금주)는 오는 28일 경기도 일산 ‘소노캄 고양’에서 개최키로 한 2020년 회직자 워크숍을 취소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직자 워크숍 취소는 정부의 2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에 따른 조치다.

이금주 회장은 “정부의 시책에 적극 부응하고, 무엇보다 회직자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선제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당초 인천지방회는 고문, 확대임원회의 구성원, 각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지역세무사회 간사⋅운영위원이 참석하는 회직자 워크숍을 개최해 ▷더존 위하고에 대한 뉴젠의 대응방안 ▷청년세무사 지원방안 ▷모범지역세무사회 운영사례(서인천, 의정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