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예방 기여…구미세관 '베스트 세관인' 선정

2020.04.14 15:57:32

안영호 관세행정관, 안전한 일터 조성 공로

구미세관(세관장·김종기)은 철저한 코로나19 대응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에 기여한 안영호 관세행정관을 '베스트 구미세관인'으로 선정·포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베스트 구미세관인’으로 선정된 안영호 관세행정관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직원 감염 예방과 관세행정 공백 방지를 위해 출입자 온도 측정 등의 효과적인 통제로 ‘코로나19’ 감염직원이 발생하지 않은 안전한 일터 유지에 노력했다.

 

또한 아름다운 화단 조성, 꽃 화분 설치, 텃밭 일구기 등 쾌적한 청사환경을 조성해 녹지공간이 부족한 인근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쉼터를 제공했다.

 

김종기 세관장은 수상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코로나19’ 예방과 피해를 입은 수출입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 기자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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