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영순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2019.03.04 12:00:25

김영순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은 강릉여고와 고려대 법학과 졸업후 지난 2000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0년 서울시립대 조세법 박사를 취득한 후 2012년부터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조세법 교수로 재직해 왔다.

 

납세자 권리구제기관인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과 기재부 국세예규심사위원, 국세청 국세심사위원, 관세청 관세심사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세분야 이론과 실무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세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의 절차적 권리를 보장하는 방안에 대해 여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권익 보호의 가치를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다.

 

이같은 활동을 기반으로 지난해 신설된 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한편, 앞으로 납세자보호 업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필-
▷73년생 ▷강릉여고 ▷고려대 법학과 ▷서울시립대 조세법 박사 ▷사시 합격 ▷국세청 국세심사위원 ▷관세청 관세심사위원 ▷경기도 행정심판위원 ▷기재부 국세예규심사위원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법무법인 대광·개인법률사무소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 ▷국세청 납세자보호관(現)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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