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김형환 청장 "납세자 신고 불편없도록 최선"

2019.01.24 18:30:24

부가세 신고창구 운영현황 점검

김형환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018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및 2018년 귀속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 신고기간을 맞아 일선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김형환 광주청장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북전주·목포·광주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해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홈택스 전자신고, 모바일 신고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내방 납세자에 대해서는 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세무서 과장들과의 대화를 통해 직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주문했다.

 

 

이어 김 청장은 "경기불황과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는 납기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해 납세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김형환 청장은 개인납세과 및 각 과 사무실을 들러 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국민 공감세정'을 위해 직원간 토론을 통한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남은 신고기간까지 납세자가 편안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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