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영세사업자에 부가세·소득세 전자신고 교육

2018.05.02 09:43:27

광주세무서(서장·전태호)는 지난달 30일 화정동 소재 세미래교육센터 3층 전산교육장에서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배워서 스스로 하는 홈택스'를 주제로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전자신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세사업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항들을 먼저 설명하고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전자신고 요령'에 대해 직원과 납세자가 1 대 1로 묻고 답하는 쌍방향 교육으로 진행됐다.

 

광주서는 전자신고 교육을 통해 납세자의 세금상담 및 사업에 대한 애로사항까지 청취하는 등 납세자와 소통하는 의미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영세사업자들은 전자신고 교육에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향후 이러한 교육이 자주 실시되기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태호 광주서장은 "평소 홍보 및 교육에 있어 납세자와의 소통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6월에도 부가가치세 신고를 위한 1 대 1 맞춤형 전자신고 교실을 계속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주=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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