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세무서(서장·이세협)는 지난 18일~19일 이틀간 서내 회의실에서 익산지역세무사회 임원단 및 외식업 익산시지부, 익산시 사업자단체 대표들과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세협 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총 5조원 규모의 5대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최저임금 인상 및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과 관련한 소상공인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 서장은 익산세무사회 임원단에게도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있어 세무사의 역할과 조언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대원 익산지역세무사회장은 "요건에 해당되는 사업자가 빠짐없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