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상북도 민속주 & 막걸리 페스티벌'이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간 영주시 생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북 민속주의 품질고급화를 촉진하고 제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적극 홍보해 소비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5 경북도 도민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해 23개 시군 및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내 민속주와 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
도내에서 전통방식으로 생산되는 명문가 민속주 홍보전시관을 비롯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쌀막걸리, 오미자막걸리, 대추막걸리 등 각양각색의 막걸리가 선보이고, 시음 홍보 행사도 같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