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45)·탤런트 이윤미(33)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윤미는 4일 오전 4시 11분 수중분만을 통해 3.5㎏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주영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녀 사실을 알리며 "(둘째) 이름은 주라엘이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주영훈과 이윤미, 주라엘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주영훈은 이윤미와 지난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