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재위, 관세청 국정감사

2013.10.28 12:50:04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2013년 관세청 국정감사가 10월28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관세청 국정감사는 여·야 의원들간의 쟁점협의로 인해 1시간여 공전된 오전 11시에 시작됐으며, 관세청 소관업무인 세수입 실적 및 관세탈루 적발 태세, 밀수·부정무역 단절 방안, 면세점시장의 중소·중견기업 육성방안, FTA·AEO 활용방안 등에 대한 여·야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진다.

 

 

 

 

 

잘 부탁합니다~~.
백운찬 관세청장이 국감 시작에 앞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3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관세청 국정감사에 참석한 관세청 국장단이 의원질의서에 시선을 몰두하고 있다.<오른쪽 세번째부터 천홍욱 관세청 차장, 박병진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 이돈현 기획조정관 등>

 

 

국회 기재위 소속 류성걸 의원(새누리당)이 백운찬 관세청장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관세청 국정감사가 여·야 의원들간의 쟁점협의로 인해 1시간여 공전된 가운데, 야당 의원들이 전원 착석과 달리 여당측 국감위원석은 텅 비어 있다.

 

 

오전 11시가 넘어서야 시작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관세청 국정감사 전경.

 

 

28일 국회 기재위 관세청 국정감사에서는 이원준 롯데면세점 대표이사가 출석했다.

 

 

김종철 공익법센터 어필 변호사가 박원석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관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한 참고인.<좌측부터 이원준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김종철 공익법센터 어필 변호사>

 



윤형하,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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