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상률 전 국세청장 ‘검찰심문 동영상’ 공개 파장

2012.10.11 12:17:26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감은 5일과 8일 기획재정부·9일 한국은행에 대한 국감에 이어 파행이 반복됐다.

 

이날 국감에서 김현미 민주통합당 간사는 참고인으로 요청한 음주문화연구센터 관계자들이 국세청사 입장당시 가방을 검색한 이유를 들며, 국세청의 해명의 요구해 1시간 가량 국감이 지연되는 파행을 맞았다.

 

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안민석 의원(민주통합당)의 질의도중 김광림 의원(새누리당)이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 강길부 위원장이 이를 받아 들이자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일제히 “질의도중 의사진행 발언을 줄수 있느냐?”며 강하게 반발했다.

 

결국 오전 국감은 안민석 의원이 공개한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검찰심문 동영상 문제로 여·야간 설전이 오갔다.

 

 

 


 



권종일,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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