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고위공직자, 영토수호의 최전선을 가다

2012.03.20 17:43:54

고위공직자 63명, 공군작전사령부·해군2함대 방문

중앙공무원교육원 제20기 고위정책과정의 고위공직자 63명이 교육기간 중에 공군작전사령부 등 국가안보의 최전선을 찾아 나섰다.

 

20일 고위정책과정의 고위공직자 63명은 현장학습에 앞서 관계 전문가로부터 '국가안보와 한반도 정세분석'이라는 주제특강을 들었다.

 

이후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패'도 증정했다.

 

또한 이날 '천안함 폭침' 2주년을 맞아 해군 제2함대를 방문, 46위 영령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교육을 경험한 한 참석자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는 중요한 체험을 했다"며 "특히, 고위공직자로서 국가안위가 최우선 과제임을 다시 한 번 새기고, 튼튼한 안보를 기반으로 국가가 발전할 수 있음을 실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태 기자 pkt@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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