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서울샤프중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이근우)는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샤프중공(주)은 에너지환경설비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 및 경험을 갖추고 있는 회사로 매년 놀라운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지난 1981년 충북 진천군에 설립한 서울샤프중공업주식회사는 31년이 넘는 세월동안 에너지환경설비 분야의 전문적인 메이커로 발전해 왔다.
특히 습식전기집진기를 이용한 탈황설비(WET ESI : WET Electrostatic-Ionizer)의 경우 국내 시장의 95%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탈질설비(SCR :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의 전문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산업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온 결과 탈질설비분야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국내 최고의 에너지 환경설비의 첨단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
◎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산업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와 지원
서울샤프중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이근우)는 충북 진천군에 41,000평의 대지와 7,600평의 건물, 경기 성남시에 2,000평의 건물을 보유하면서 에너지환경설비의 제작은 물론 설치도 가능한 기업이다.
서울샤프중공업은 항상 시대를 앞서가는 첨단 기술력 확보를 위해 꾸준한 노력 및 지원을 통해 1980년도부터 KEMCO도시 소각용 WET SCRUBBER SYSTEM 국내 최초 개발을 시작으로 동양 최초로 아황산 회수 처리장치를 개발했으며, 1990년도에는 복합악취 및 GAS 처리 SYSTEM을 개발, 습식전기집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해 국내의 탈황설비시설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일본 NIPPON ZOKI CO., LTD. 와 기술제휴를 통해 세계화에 맞춰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와 지원을 계속적으로 이행, 그 결과 미국 A.V.C SPECIALIST社와 건설전기집진기 기술이전 계약 체결도 성사됐다.
현재는 탈황설비, 탈질설비의 최정상의 기술력 확보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기술연구를 통해 경기도 성남에 위치하고 있는 성남연구소를 개설해 덴마크 NIRO(GEA GROUP 산하)사와 연구개발 및 기술도입을 실현했으며, 건식탈황설비(SPRAY DRYING ABSORPTION) 시장에도 진출해 건식탈황설비 역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서울샤프중공업은 그 밖의 특허증 7건, 실용신안등록증 6건, 의장등록증 23건, 서어비스표등록증 3건, 상표등록증 2건, 유사의장등록증 10건 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 대통령 표창장, 국무총리 표창장 수상 등
서울샤프중공업주식회사 이근우 대표이사는 월남전에 참전했던 국가유공자로 뛰어난 애국정신 및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산업기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지금의 서울샤프중공업주식회사를 만들 수 있었다.
서울샤프중공업주식회사의 인증 및 수상내역을 보면 1980년대 환경청장으로 부터 환경 분야의 공로패를 수상으로 1990년대 환경보전활동으로 인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장 수상, 조선일보(환경처 후원) 제 2회 환경대상 푸른 하늘 대상 수상, 과학기술부의 신기술인증(KT마크획득-습식전기집진기의 집진판 / 탈황용 습식전기집진기), 우량기술기업 선정(기술보증기금), A+ Members 선정(기술보증보험) 유망 선진 기술기업 지정(기업은행), 신기술개발 벤처기업 인증(충청북도)을 받았으며, 1990년대는 한국생산성본부의 품질경영시스템인증서ISO 9001/ 환경경영시스템인증서ISO 14001인증, 기업부설 대기환경 기술연구소 지정(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조달청 우수제품업체 선정, 중소기업청장 표창장 수상, 2005년 우수환경업체 선정, 2005 글로벌비즈니스 경영대상 환경설비부분 대상 수상, 2005년 한국기계전 우수자본재 개발의 공로로 유공기업 대통령표창장 수상,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선정(중소기업청), 2006년 산업안전경영대상 환경설비부분 대상 수상, 환경보전협회 표창장 수상 등 수상내역이 화려하다.
◎ 지역사회에 기부
서울샤프중공업주식회사는 매년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문화 실천을 이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현재까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의 가정에 꾸준한 지원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내에서 기부문화 실천이 보편화될 수 있도록 무조건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 힘이 되는 성실한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무엇보다 기업의 본질적인 이윤추구가 아닌 지역사회에 환원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성실한 납세풍토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국익에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성실한 기업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