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세무사사무실서 '무료세무상담'…실효성 높인다

2012.01.19 14:18:51

경기 양주시가 기존 청사내 세무과 '시민의 방'에서 실시하던 무료 세무상담을 각 지역에 있는 세무사사무실에서 실행,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어 주목된다.

 

양주시는 무료 세무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세무사 간담회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세무사사무실에서 세무상담을 실시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방식은 기존 세무과내 '시민의 방'에서 실시하던 무료 세무상담을 각 지역에 있는 세무사 사무실로 바꿔 실행하는 것으로,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세무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방식이다.

 

현재 무료 세무상담은 김재도·박상옥·김종욱·김원조·이진행 세무사 등 5명의 자원세무사가 상담을 하고 있으며, 양주시는 추가로 봉사를 희망하는 세무사가 있을 경우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상담 신청은 매주 수요일까지 세무과 시세팀(031-8802-5502)에 신청하거나 각 세무사 사무실에 신청하면 되며 대기자가 없을 경우 방문 후 바로 상담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세무사

 

사무실 전화

 

사무실 주소

 

박상옥

 

전화) 826-2271

 

양주시 덕계동 706-9 나라B 602호

 

김종욱

 

전화) 856-3700

 

양주시 남방동 9-29

 

김원조

 

전화) 837-4047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657-28

 

김재도

 

전화) 874-5400

 

양주시 덕정동 220-20 혜승B 4층

 

이진행

 

전화) 821-1005

 

양주시 광사동 653-5 원중프라자 401호

 

 



박기태 기자 pkt@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