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국 최초 '세금 납부 스마트폰 앱' 출시

2012.01.10 09:49:08

스마트폰 사용자는 누구나 시·공간 제약 없이 세금 납부 가능

스마트폰 사용자가 2천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세금 납부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세금납부 앱'의 개발을 완료하고, 1월 자동차세 연납에 맞춰 9일부터 스마트폰 납부 서비스를 본격 실시했다.

 

'서울시 세금납부 전용 앱'은 스마트 세무행정 서비스의 일환으로서 스마트 사회가 본격적으로 도래함에 따라 최적화된 시민 납세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기태 기자 pkt@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