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세무사회 임원 늘어난다

2011.04.28 15:34:46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김귀순)를 꾸려갈 차기집행부에서는 임원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여성세무사회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3층 씨더홀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 부회장과 이사를 각각 10명 이내로 늘리는 안건을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현재 여성세무사회 회칙에는 총무부회장, 재무부회장, 사업부회장, 홍보부회장, 국제부회장 각 1명씩 부회장은 5명으로 구성토록 돼 있다.

 

또 총무이사, 재무이사, 사업이사, 홍보이사, 국제이사 등 이사도 5명으로 구성토록 돼 있다.

 

이번 임원을 늘리는 안건의 통과로 부회장과 이사를 각각 5명씩을 더 선임할 수 있게 됐다.

 

여성세무사회는 또 자문위원(외부위원)을 둘 수 있도록 회칙을 변경했다.

 

이와 함께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고도 여성세무사회 회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여성세무사를 준회원으로 두는 '준회원제도'를 신설키로 했다.

 



박기태 기자 pkt@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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