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트앤영, '부동산 PF 사후관리 방안 라운드테이블' 개최

2011.04.25 11:41:52

부동산 PF 채권 회수가치 극대화 및 PF 사업장 사후관리 방안 제시

회계·컨설팅 법인 언스트앤영 한영(대표이사·권승화)은 28일 파크하얏트에서 공단, 보험사, 은행의 부동산 PF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PF 채권 회수가치 극대화 방안 및 PF 사업장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전략을 공유하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부동산 PF 사후관리 방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언스트앤영의 부동산 분야 전문가 및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국내 부동산 PF 시장의 현실, PF 채권 회수가치 극대화 방안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PF채권 회수가치와 PF사업장 사후관리 방안을 고민하는 기업, 기관 등에게 이번 라운드테이블이 부동산 금융시장의 선진화를 위한 지혜를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를 총괄하는 유홍렬 부대표는 "기회와 위협이 공존하는 2011년, 각 기업, 기관, 은행이 위기를 기회로 바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부동산 PF 사업장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건설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준비하게 됐다"고 개최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언스트앤영 한영은 지난 1월말 공용표 前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박기태 기자 pkt@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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