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지역세무사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병두 세무사가 개업 10주년 맞아 세무사사무소를 거쳐간 직원들을 초청, 조촐한 기념식을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무사계에서는 세무사사무소의 인력난이 사무소운영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전직 직원들을 초청한 행사의 성격자체가 색다르다는 평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병두 세무사는 “지난 2001년 거래처 없이 개업을 하게돼 불면증 등 많은 고생을 겪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은 어느정도 기초를 닦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는 모든 인연으로 만나게된 거래처 사장님과 사무실 직원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 덕분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겸손한 마음가짐, 친절한 서비스, 정확한 세무관리를 모토로 고객이 원하면 언제라도 달려간다는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세무사업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세무사는 강원도 횡성('57년)生으로 지난 '79년 홍천 세무서에서 세무공무원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부천·마포·중랑·동대문세무서를 거쳐 지난 2001년 성동세무서 세원3과를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한 후 세무대리업에 종사하고 있다.
06년 7월부터는 동대문지역세무사회 간사로 선임돼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더불어 국세청의 추진업무 및 운영방향에 대해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함으로서 성실신고 풍토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