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가 국세청의 연말정산 상담업무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13일부터 총 40명이 동원된 상담에는 세무사자격을 가진 휴업세무사, 수습이수세무사, 세무사시험합격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근무기간은 2011년 3월 11일까지 3개월이며, 상담세무사는 국세청에서 실시하는 2주간의 연말정산 교육과 친절교육 등을 이수한 뒤 본격적인 상담업무에 임하게 된다.
상담요원 40명 모집완료…지난 13일부터 내년 3월 11일까지 3개월간 실시
권종일 기자 page@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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