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FTA 종합대책단 발대식을 갖고, 한·EU 및 한·미 FTA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FT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된 FTA 종합대책단은 본청내 FTA 총괄과·FTA 대외협력과·원산지검증과·FTA글로벌센터 등과 함께 전국 6개 본부세관내에 설치된 FTA 집행센터 등을 총괄하게 된다.
관세청, 한EU·한미 FTA 종합대책단 발족으로 소방수 역할
연내 발효예정인 한·EU FTA에 이어 한·미 FTA 등 거대경제권과의 FTA 시대를 맞아 국내 수출입업체의 FTA 경쟁력 극대화를 목표로 ‘FTA 종합대책단’이 발족됐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1 지방국세청 국장도 일선세무서장도 이젠 안심할 수 없다
- 2 국세청 6~7급 조사관 스카우트하는 증권사·은행들
- 3 "5천만원 이하 체납자, 납부의무 소멸" 추진
- 4 국세청, 세무조사 칼날 기업들 향했다
- 5 '비고시·여성' 승진 사다리 어떻게?…임광현 국세청장 "과감하게"
- 6 [프로필]조세심판원 과장급 직위승진·서기관 승진자(4명)
- 7 국세청, 서기관 승진 앞두고…교차배정? 국세체납관리단 고려?
- 8 [프로필]국세청 부이사관 승진자(4명)
- 9 국세청, 구독자 많은 국세청 출신 유튜버 개별연락해 과장광고 자제 요청
- 10 "티켓베이 상위1% 거래자 400여명, 국세청이 자료 공유에 협조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