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세무관서장회의가 11일 오전 서울 수송동 국세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백용호 국세청장 등 본·지방청 간부를 비롯, 전국 107개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국세행정운영방안 및 각 국실별 주요현안업무가 시달됐다.
국세청은 이날 회의에 앞서 오전 9시 30분부터 종전 14개 상담전화를 통합한 국세청 126 세미래 서비스 개통식을 갖고, 대국민 상담서비스 제고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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