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빌’이라는 전자세금계산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넷매니아(주)는 30일 LG CNS와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넷매니아는 LG CNS의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사이트(http://ucessdi.lgcns.com)의 2010년 표준 전자세금계산서 3.0 버전 구축과 마케팅 및 운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LG CNS는 센드빌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공동으로 구축함에 따라 LG내 전 계열사 및 고객사에게 안정적인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춘화 넷매니아 대표이사는 “센드빌과 LG CNS의 전략적 제휴는 센드빌 시스템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 대표적 IT서비스 기업인 LG CNS와의 협력은 새로운 시장 개척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센드빌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전자세금계산서 ASP서비스를 실시한 브랜드로, 넷매니아에 따르면 현재 250여 개의 대기업을 포함한 75만여 기업에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