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호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8일 오전 10시 국회 기획재정위 대회의실에서 시작됐다.
인사청문회에 앞서 한나라당은 백용호 후보가 결격사유가 없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도덕성 및 자질능력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백 후보자는 모두발언을 통해 "국세청이 권력기관에서 벗어나 도덕성과 청념성으로 국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백용호 국세청장 후보자가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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