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운동화- '희망의 명품'으로 다시 태어나다

2009.06.30 14:34:09

관세청, 2분기 동반자정신상 '인천세관 운동화기증팀' 선정

폐기대상인 짝퉁운동화를 빈민국 청소년에게 기증해, 자원재활용과 국가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한 인천세관 희망의 운동화 기증 추진팀이 2분기 동반자정신상에 선정됐다.

 

관세청은 30일 폐기대상 짝퉁운동화 1만2천족의 상표를 제거한 후 세계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빈민국 청소년에게 기증한 인천세관 희망의 운동화 기증 추진팀을 ‘동반자정신상에 선정하는 등  2/4분기 핵심가치상 수상자 4개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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