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달'-130년 세관역사, 벽안의 푸른 눈

2009.06.02 08:38:01

'호국의 달'-130년 세관역사, 벽안의 푸른 눈

 

관세청이 ‘한국 세관 뿌리찾기 운동’을 지난해부터 전개중인 가운데, 6.1일 개항기 세관 창설과 초창기 세관 체계의 기반을 다졌던 5개국 외국인 세관직원 10명의 묘지를 찾아 추모했다.

 

관세청은 지난해부터 전국에 있는 외국인 묘지를 찾아 서울과 인천에 100년이 넘게 안장돼 있는 외국인 세관직원 묘지 10기를 발견하고, 이 날 해당국 대사관과 함께 헌화하고 행적을 기리는 표지를 설치했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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