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근, 독일식 전산법인 '다테브' 벤치마킹 합의

2009.05.07 10:13:08

다테브와 인적교류 및 업무협약 체결 합의…독일세무사의 조세소송 사례청취

지난달 30일 홀스트 핀켄(Horst Vinken) 독일연방세무사협회장의 초청으로 독일을 방문하고 6일 귀국한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이 방문기간 동안 세무사회 자체 전산법인 설립을 위한 벤치마킹에 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연방세무사대회가 개최된 함부르크를 방문한 조 회장은 지난 4일 독일의 세무회계 프로그램 전산법인인 다테브(DATEV)의 캄프 대표(Mr. Kampf)와 간담회를 갖고 세무사회가 추진 중인 전산법인 설립과 관련한 협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종일 기자 page@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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