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심판원, 심판전문성 함양 위해 '강철조련' 재시작

2009.04.09 09:44:56

오전 7시부터 두시간씩 직원대상 세법교육 실시

조세심판원(원장·허종구)이 청사 이전을 계기로 심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시금 직원교육에 나섬에 따라 납세자 및 심판청구대리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심판원은 지난 7일 직원들의 부가가치세법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 오전 7시부터 두시간 동안 직원 세법교육을 첫 실시했다.

 

이번 세법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금 실시되는 것으로 이달 7일부터 29일까지 총 10회동안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된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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