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창석회전이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이형아트센터에서 오는 4월 1일(수)부터 7일(화)까지 개최된다.

창석회는 한국화 중 채색화를 하는 단체로 우리 미술의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고 발전시켜 조형성과 예술성의 정신세계로 미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22회를 맞이하는 창석회전의 작품들은 기본적인 바탕 위에 개성이 뚜렷하고 섬세함과 순수함이 녹아든 표현을 통한 충실한 묘사력으로 그 깊이를 더 하고 있다.

또한 밀도 있는 구성과 색채로 안정감 있는 내면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관람객의 눈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청석회전에는 ▶현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목우회 한국화 분과위원장 ▶ 한국세정문화센터 채색화 강사를 맡고 있는 石堂 우희춘 화백의 작품이 찬조 출품되어 한층 더 풍요로운 전시회를 만들고 있다.

일       시:  4월 1일(수) ~7일(화)

장       소 : 서울 종로구 관훈동 21번지 3층 이형아트센터 (02-736-4806)

오픈 리셉션 : 4월 1일(수) 오후 5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