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입원치료 중

2009.03.19 13:20:29

이건희 전 삼상그룹 회장이 해외 여행을 마치고 국내로 입국도중 갑자기 쓰러져 서울 수서동 삼성의료원에 입원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18일 오후 일본 하네다공항을 떠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중 쓰러져 서울 삼성의료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쓰러진 것이 아니며, 기관지염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준 기자 h9913@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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