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성 전 국세청장 노물수수혐의에 대한 1심 공판이 17일 오후2시 서울 서부지방법원(406호 법정)에서 열린다.
작년 11월 뇌물수수와 알선 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주성 전 국세청장은 프라임그룹이 대우건설 인수를 시도하던 2005년 11월 건설업자 기세도씨의 소개로 만난 프라임그룹 백종헌 회장으로부터 도움을 요청하는 청탁과 함께 서울 강남 소재 아파트(시가 19억 원 상당)를 건네 받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 1 [프로필]초임세무서장(29명)
- 2 [인사]국세청 부이사관·과장급·초임세무서장 전보(144명)
- 3 김현정, '배당소득 분리과세' 소득세법 개정안 발의…최고세율 25%
- 4 까다로운 오피스텔 세금…"사용용도 신고 의무화·과태료 규정 둬야"
- 5 인사기획과장에 '稅大'…서울청 조사1국1과장엔 '7공·여성' 발탁
- 6 '세컨드홈' 1주택 稅특례 확대…비수도권 인구감소관심지역도 포함
- 7 국세경력자 54명, 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세무사로 새출발
- 8 국정기획위원회, 이재명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발표
- 9 세무사회, "원천세 신고납부기한 10월17일까지 연장" 국세청에 건의
- 10 본-지방청, 초임세무서장으로 가는 갭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