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산업통상진흥원, 중소패션기업 무료세무상담

2009.01.19 10:00:03

20일부터 3일간, 세무관련 교육과 신고 대행도 지원

서울시 창조산업 육성 전문기관인 서울시 산업통상진흥원은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세계경기 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중소패션기업들을 위한 지원을 위해 오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서울패션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세무 상담 및 신고 대행을 무료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중소패션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대행 및 상담회는 부가가치세 신고 요령에 대한 세무관련 교육도 함께 병행할 것이라고 서울시 산업통상진흥원 측은 덧붙였다.

 

이번 행사의 세무관련 교육과정과 상담, 신고대행업무는 패션비즈니스 세무회계 지원 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문희식 세무회계사가 진행하게 된다.

 

이번 지원행사는 서울 소재의 중소패션기업이면 모두가 참가 가능하며 상담 희망 업체는 20일까지 패션사업팀(02-3670-4522)에 전화신청 뒤 상담장을 방문하면 된다.

 



김희준 기자 h9913@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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