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이용, 재래시장 원산지 허위기재 강력단속"

2008.12.05 15:57:52

허용석 관세청장, 대전 전통시장서 원산지 실태점검

허용석 관세청장이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을 찾아, 원산지 허위기재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허 관세청장은 5일 대전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방문해, 세관 직원들과 함께 정육점과 어물전, 청과상 등을 중심을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추석명절을 맞아 정확한 원산지 기재를 계도하기 위해 방문한 것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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